코맥메카시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다는 그 영화 .... 더 로드 왠지 씁쓸하구만...이라는 말이 입안에 맴돌게 되는 영화입니다. 산다라환의 추천에 의해 보게 되었지만 이런류의 영화를 원래 좋아합니다. 세기말적 분위기 지구멸망 나홀로 남겨진 도시에서의 방황 등등. 그래서 제가 좋아 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좀비영화류 종말영화 또는 재난이나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상이 되버린 미래등을 좋아 하는데 이유는 사람을 찢거나 죽이거나 참혹한 장면이 나와서가 아닙니다. 나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이끌어 가는 끈질긴 생명력이나 살아남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못하는 인간의 내면이 내가 생각하는것과 얼만큼 비슷하게 진행되는가 하는 것과 또한 이런 절망적인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여운을 느끼며 내가..
영화
2010. 1.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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